채비장례

장례 후기

2024.05.30 00:00

막막할 때 함께 있어주는 진정한 벗이 아닐까 합니다.

  • 최고관리자 2024-05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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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경황없이 새벽에 소식을 들었습니다. 허둥지둥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막막한 가운데 한참 전에 가입했던 한겨레두레가 떠올라 전화드렸습니다.

그때부터는 모든 절차가 충실하게 설명되고, 안내되어 무사히 전 과정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. 지도사 선생님 포함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.

막막할 때 함께 있어주는, 그리고 안내해 주는 것이 진정한 벗이 아닐까 합니다. 


그간 매 월 내왔던 회비들이 전혀 아깝지 않게, 여러 회원들의 그간의 정성들과 조합 운영진의 노력들이 모여 이러한 안정감 있는 장례를 도와준 것 같아 무척 감사했습니다. 


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.


-이영석 조합원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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